특수청소 : 잊어 버려야 할 3가지 변화

한 청소업체 사원들이 추가 요금을 요구하다 거절당한 바로 이후 의뢰인의 차량에 침을 뱉는 등 행동을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입주 청소를 위해 청소기업을 불렀다가 이동일한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기관청소 일을 겪었다는 A씨는 30일 JTBC 사건반장에 해당 사연을 제보하였다.

안00씨에 따르면 당시 B씨의 집 청소를 맡게 된 업체 연구원들은 ‘약품을 사용해야 한다’며 추가요금을 과도하게 언급했다. 하지만 박00씨는 이를 거절하고 ‘기본 청소’만 부탁했었다. 업체로부터 추가 요금에 대한 안내를 받은 적 없던 안00씨는 의아함을 느끼고 업체 측에 문의를 했다. 업체 측은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사항이 아니다’라며 A씨에게 사과를 했다고 끝낸다. 그렇다면서 ‘현장에 나간 팀을 철수시키고 새 팀을 배정하겠다’고 청소업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나 통화를 마치고 향한 안00씨의 집과 차량에는 불쾌한 흔적이 있었다. 유00씨는 “집 화장실 수납장에 소변으로 추정되는 액체가 있었고, 차에는 침을 뱉은 흔적이 있었다”고 이야기 했다. 안00씨가 공개한 사진을 훑어보면 안00씨 차량 운전석 등에는 이들이 뱉은 것으로 추정되는 침 자국이 남아있습니다. 또 실제 한00씨가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영상에는 직원들이 침을 뱉는 형태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 이들이 “화장실”을 언급하는 음성도 포착돼 있었다고 한다.

결국 전00씨는 이를 경찰에 신고하고 업체에 블랙박스 영상을 전했다. 안00씨는 이와 관련해 회사가 재차 사과했다면서도 “기업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친구와 다같이 고양로 처음 이사왔는데 집 주소까지 노출돼 무섭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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